쇼핑몰 상품 대량 등록, 광고 플랫폼 데이터 업로드, 회계 시스템 연동처럼 엑셀 파일 대신 CSV만 받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엑셀에서 CSV로 저장한 파일을 다시 열어 보면 상품명의 한글이 알아볼 수 없는 문자로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대로 등록했다가는 이름이 전부 깨진 채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시트모아의 엑셀 → CSV 변환은 시트를 골라 CSV로 내보내면서 한글이 깨지지 않도록 저장해 줍니다.
이런 경우에 필요합니다
- 쇼핑몰, 광고, 회계 시스템이 CSV 파일만 업로드할 수 있게 되어 있을 때
- 여러 시트가 든 통합문서에서 시트 하나만 따로 CSV로 뽑아야 할 때
- 다른 방법으로 만든 CSV가 엑셀에서 한글이 깨져 보일 때
변환하는 순서
- 엑셀 → CSV 변환 페이지에 엑셀 파일을 끌어다 놓거나 파일 선택으로 고릅니다. XLSX, XLS, ODS 형식을 받습니다.
- 시트가 여러 개라면 시트 선택 메뉴가 나타납니다. 내보낼 시트를 고릅니다.
- 다운로드를 누르면 선택한 시트가 CSV 파일로 저장됩니다. 파일 대신 내용만 필요하다면 결과 복사로 복사해 바로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한글이 깨지지 않는 이유
시트모아가 만드는 CSV에는 UTF-8 BOM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이 표시 덕분에 엑셀이 파일의 인코딩을 올바르게 인식해, 내보낸 CSV를 엑셀에서 다시 열어도 한글과 악센트 문자가 그대로 보입니다. 다른 도구로 받은 CSV를 엑셀에서 열었을 때 한글이 깨졌다면 대개 이 BOM이 없는 파일입니다. 업로드 전에 엑셀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을 때도 깨짐 걱정 없이 열어 볼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CSV 한 파일에는 시트 하나만 담깁니다. 여러 시트가 모두 필요하다면 시트를 하나씩 골라 각각 내려받으세요.
- 오래된 .xls 파일은 한국어 코드페이지(949)로 해석을 시도합니다. 그래도 글자가 깨져 보인다면 엑셀에서 CSV UTF-8(쉼표로 분리) 형식으로 한 번 저장한 뒤 다시 시도해 보세요.
- 횟수나 용량 제한,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고객 명단도 올려도 될까요
변환은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고 파일은 네트워크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서버에 올리는 단계가 없으니 업로드를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고객 명단, 매출 자료, 인사 자료처럼 밖으로 나가면 곤란한 표도 안심하고 변환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CSV 업로드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는 대부분 저장 방식에서 생깁니다. 시스템에 올릴 CSV를 만들 때는 시트를 고르고 다운로드 한 번으로 끝내 보시기 바랍니다.